LG전자, 두께 4.5mm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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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일 화면 테두리와 전체 크기, 화면 두께도 줄인 내로우 배젤(Narrow Bezel) 2세대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 '엑스노트 P430' 시리즈는 화면 두께를 일반 노트북의 절반 수준인 4.5mm로 줄이고 테두리 폭도 10mm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4인치 HD LED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전체 크기는 기존의 13인치 노트북보다 작고 얇으며 무게는 12인치 노트북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3차원(D)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500기가바이트(GB) 이상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했으며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
새 제품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대표 제품 '엑스노트 P430' 시리즈는 화면 두께를 일반 노트북의 절반 수준인 4.5mm로 줄이고 테두리 폭도 10mm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4인치 HD LED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전체 크기는 기존의 13인치 노트북보다 작고 얇으며 무게는 12인치 노트북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3차원(D)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500기가바이트(GB) 이상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했으며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
새 제품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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