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점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캐릭터 테마파크를 열었다. 자동차 , 자전거, 미니 칠판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상품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린이날인 오는 5일에는 미끄럼틀, 그네 등 체험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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