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5월 12~13일 양일간 서울 호텔신라에서 '한국 금융시장의 포용적 성장'(The Korean Financial Market - Reshaping Inclusive Growth)을 주제로 '2011삼성글로벌인베스터스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투자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피델리티, 캐피탈, 아부다비투자청,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500여명의 기관 투자가가 참석합니다. 산업 쪽에서는 삼성전자, LG Uplus, KB금융지주 등 80여개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기관투자자들과 700여 회에 달하는 개별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12일에는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한국 금융시장의 주요이슈를 주제로, 13일에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국민연금의 투자 운용전략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