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모직, 1Q 호실적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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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지난 1분기 개선된 실적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2.92%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에 따른 지난 1분기 제일모직의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추정치(800억원)보다 선전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1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2분기에는 TV용 편광필름의 본격 매출로 전자재료 부문에서의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12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계 증권사인 HSBC도 "2분기에 제일모직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이 13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V 폴라라이저 부문의 시장점유율 향상과 반도체 재료 부문의 믹스 개선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진단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2.92%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에 따른 지난 1분기 제일모직의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추정치(800억원)보다 선전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1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2분기에는 TV용 편광필름의 본격 매출로 전자재료 부문에서의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12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계 증권사인 HSBC도 "2분기에 제일모직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이 13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V 폴라라이저 부문의 시장점유율 향상과 반도체 재료 부문의 믹스 개선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진단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