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 평택 오산비행장에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연기자 조인성의 전역을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4월 공군에 입대한 조인성은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달에는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전역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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