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산업, 외국계 매수세에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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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개선된 실적을 내놓은 현대산업개발이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43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4.04%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계 매수 상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체 거래의 절반이 넘는 매수세가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유입 중이다.
이날 현대산업은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58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650억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8억1100만원으로 26.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4일 오후 1시43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4.04%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계 매수 상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체 거래의 절반이 넘는 매수세가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유입 중이다.
이날 현대산업은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58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650억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8억1100만원으로 26.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