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4일 제8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가칭)㈜DGB금융지주(이하 DGB금융지주)의 설립을 인가했다.

DGB금융지주는 BS금융지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는 지방은행지주회사로서,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