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4일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2.8% 감소한 172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9억3800만원으로 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7억35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결산기 변경에 따라 작년동기는 지난해 4~6월 기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