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집시다"…안티에이징 엑스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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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1 안티에이징 엑스포'가 5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세 돌을 맞은 안티에이징 엑스포는 자기 나이보다 10년 젊게,행복하고 아름답게 나이 먹는 방법들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노화 방지 및 미용치료 전문 클리닉과 제약회사,의료기기 업체 등 77개 업체(기관)가 참가해 건강상담과 초음파 · 골밀도 · 노화도 검진 등을 무료로 시행하면서 첨단 안티에이징 기법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들은 화장품,안마의자 등을 시중보다 2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노안 전립선 비대증 등에 관한 19개 무료 건강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요술풍선 불어주기,부모님에게 드릴 선물 마련 특별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각 안티에이징 전문 클리닉에서는 하루에 1~3명을 추첨해 필러 성형,줄기세포 화장품 마사지,노화도 정밀측정 등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하루 1억원어치 이상의 건강상품이 현장에서 팔리고 해마다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안티에이징산업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올해 세 돌을 맞은 안티에이징 엑스포는 자기 나이보다 10년 젊게,행복하고 아름답게 나이 먹는 방법들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노화 방지 및 미용치료 전문 클리닉과 제약회사,의료기기 업체 등 77개 업체(기관)가 참가해 건강상담과 초음파 · 골밀도 · 노화도 검진 등을 무료로 시행하면서 첨단 안티에이징 기법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들은 화장품,안마의자 등을 시중보다 2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노안 전립선 비대증 등에 관한 19개 무료 건강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요술풍선 불어주기,부모님에게 드릴 선물 마련 특별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각 안티에이징 전문 클리닉에서는 하루에 1~3명을 추첨해 필러 성형,줄기세포 화장품 마사지,노화도 정밀측정 등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하루 1억원어치 이상의 건강상품이 현장에서 팔리고 해마다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안티에이징산업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