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행정안전부ㆍ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 서만근)이 공동주관한 '제13회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이 4일 과천 중앙동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다。영예의 대통령표창은 대구광역시 환경시설공단이 차지했다. 서울 강동 도시관리공단은 국무총리표창을, 부산교통공사는 행안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제사장상을,고양시 시설관리공단은 평가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인천메트로와 용인지방공사엔 특별상이 돌아갔다. 서 이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맹형규 행안부 장관,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