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DGB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구은행 측은 "이에 따라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 자회사는 오는 17일 DGB금융지주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