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에 3일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을 다룬 타임지 특별판 5일자 표지가 나오고 있다. 타임지가 표지 인물에 X자 표시를 해 실은 건 1945년 아돌프 히틀러,2003년 사담 후세인,2006년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에 이어 네 번째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