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5일)부터 부처님 오신날(10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인천공항은 출국 인파로 북적거렸다. 국토해양부는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최대 45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