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린이날이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다. 서초구가 4일 구내 유아 1000여명을 초청해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개최한 '서초꿈나무 축제'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숲길을 즐겁게 달려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