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6일 개각…통일 류우익·국토 최재덕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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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6일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과 법무,통일,농림수산식품,환경,국토해양부 장관을 교체하기로 하고 막바지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엄격해진 검증 때문에 개각 발표가 7,8일로 늦춰질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주중대사,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농식품부 장관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국토부 장관에 최재덕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정부 장관으론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주중대사,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농식품부 장관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국토부 장관에 최재덕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정부 장관으론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