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 상품시장 급락에 미 증시 하락반응 >>> 션 맥길리브레이 (그레이트 퍼시픽 웰스 매니지먼트의 부사장) - “현재 시장에 공격적인 매도세 많다 원인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밖의 급등을 나타냈고 달러가 오랜만에 강세로 반전한 것이 계기가 됐다” - “또한 그동안 많이 올랐던 은으로부터 빠르게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상품시장 하락분위기가 시작되었고 그 마무리로 에너지까지 투매가 번지면서 유가와 천연가스 하락률 컸다” >>> 데이빌 그릴리 (골드만삭스 에너지업종 리서치팀장) - “상품시장과 경제의 상관관계는 양방향 상품가격은 향후 경기를 반영하고 있지만 너무 앞서나갈 경우 반대로 경제성장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 - “지금까지 상품시장 상승의 근거는 지정학적인 우려였다면 이제 시장은 과연 이런 가격상승분을 지탱할만한 수요가 받쳐줄 것이냐는 쪽에 집중하고 있다” >>> 마이크 라이언 (UBS 웰스매니지먼트 미국법인 수석 투자전략가) -“지금까지 주식과 상품시장 둘 다 많이 올라왔지 않았나? 오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증했고 일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창출되지 않아 근로자 일인당 노동생산성은 상승한 것 ” - “그리고 ECB총재 장 끌로드 트리쉐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예정됐던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유로화 가치 급락, 달러가치 상승한 것 등이 차익실현 기회만 엿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좋은 계기가 되었다” ▶ 로이터 : 고용보고서 미리보기 - 비농업고용 18만 6천건 증가 전망 - 민간고용은 20만건 증가 전망 - 실업률 8.8% 예상 - 유가상승->생산단가상승->인건비 감축 - 일본 지진여파, 자동차업체 구조조정 >>> 제프 던컨 (던컨 파이낸셜 매니지먼트) - “내일 미국에서 발표될 노동부 공식고용보고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급증한 것은 내일 결과가 생각보다 안 좋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이어졌고 투자자들은 이를 미리 기정사실화 하고 오늘 거래에 임한 것.”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