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현빈과 바톤 터치?…전역하자마자 CF 봇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조인성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로 제대후 첫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조인성은 블랙야크와 1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5월 중순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해외로케이션 TV광고 및 블랙야크 고객들과 만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도 나선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모던 & 익스트림 컨셉이 군 복무를 마친 조인성의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어울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도어 브랜드의 '훈남' 스타들 모델 바람이 거세다. 올초 K2가 현빈을 영입한 데 이어 노스페이스는 하정우, 코오롱스포츠는 이승기가 각각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