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장애인과 가족,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서울대공원으로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애인 가족들은 돌고래쇼 등을 관람하고 K5,K7,스포티지R 등 기아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1108명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2억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