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대만의 타이완라이프자산운용의 지분 60%를 인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115억원이다. 순자산 규모는 2억7000만달러(2884억원)다. 박현주 회장(왼쪽)은 "한국과 대만 투자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상품과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