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종의 세계 각국 음식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뷔페’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문을 연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동서양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뷔페 레스토랑 ‘오리옥스’ 여의도점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옥스는 일식, 중식, 한식부터 이탈리안식, 몽골리안식, 동남아시아식까지 150여 종류의 세계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호텔 출신 하범수 총조리장의 지휘 아래 연출되는 고품격 서양 전채요리, 신선한 해산물, 즉석그릴구이, 아시안 전통음식, 각양각색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는 고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뷔페 뿐 아니라 코스메뉴, 단품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사무실이 밀접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직장인들을 위한 ‘조식뷔페’, 회식을 위한 ‘안주메뉴’도 별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돌잔치, 백일 등 가족연회를 위한 시설 및 무대, 가족 모임,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룸과 스크린, 프로젝트 등도 구비됐다.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마련됐다. ‘입소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여의도 인근 고객과 파워블로거,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사전 예약고객에 한해 3명이 오면 1명이 공짜인 ‘3+1’ 행사가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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