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의 1200여개 경기를 후원하기로 하고 8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협회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오는 11월까지 열리는 유소년 클럽리그 경기장 안에서 A보드 브랜딩,신차 전시 등의 마케팅 활동을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진국 대한축구협회 전무,김성환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