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산마르틴광장에7일각국언어로쓰여진책으로 만든 '바벨탑' 모형이 세워졌다. 25m 높이의 이 작품은 유네스코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2011년 세계 도서 수도'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