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44억원 규모의 채권가압류소송 피소에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0분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105원(6.82%) 떨어진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이날 오전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이행구상금 청구 등을 이유로 대구지방법원에 44억 3500만원 규모의 채권가압류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