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데뷔 전 ‘민낯’안무연습 영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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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쥬얼리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쥬얼리가 새로운 쥬얼리로 꾸려지기 전 ‘니가 참 좋아’, ‘Again’, ‘단장’ 등 쥬얼리의 대표곡을 완벽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쥬얼리는 지난 1월 ‘Back it up’으로 새롭게 데뷔하기 전 매주마다 새로운 레파토리를 2~3개씩 준비해 강도 높은 연습 후 1주일에 한 번씩 소속사의 대표를 포함한 회사 전 직원 앞에서 보컬 및 안무 테스트 시간을 가지며 탄탄한 기본기와 무대 위에서의 실전 경험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컬 및 안무 테스트 영상과 함께 공개된 프리스타일 안무 영상을 통해 풋풋한 민낯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예원과 주연은 특유의 유연한 안무를 프리스타일로 즉흥적으로 선보여 춤꾼 기질을 자랑한다.
한편 쥬얼리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