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이 대상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청정원 측은 9일 "전지현 씨의 이미지가 제품 구매층으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생각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 씨는 할리우드 활동 등으로 글로벌 이미지까지 확보하고 있어 '세계인의 홍초'라는 이번 홍초 광고의 콘셉트를 전달하기에도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오는 7월 개봉되는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을 촬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