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카지노株 동반 상승…"高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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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파라다이스 등 외국인 카지노주(株)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란 분석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다.
9일 오후 1시 51분 현재 GKL과 파라다이스는 각각 3.40%와 1.90%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환율 영향 및 한류 열풍으로 인한 외국인 방문객 증가 △중국인의 카지노 수요 확대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 △글로벌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등을 이유로 파라다이스 및 GKL 주가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더구나 파라다이스와 GKL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6%와 3.8%로 높아 배당매력 또한 크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관객객 증가와 일본인 VIP 고객 확대 등으로 인해 파라다이스가 향후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77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9일 오후 1시 51분 현재 GKL과 파라다이스는 각각 3.40%와 1.90%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환율 영향 및 한류 열풍으로 인한 외국인 방문객 증가 △중국인의 카지노 수요 확대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 △글로벌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등을 이유로 파라다이스 및 GKL 주가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더구나 파라다이스와 GKL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각각 6%와 3.8%로 높아 배당매력 또한 크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관객객 증가와 일본인 VIP 고객 확대 등으로 인해 파라다이스가 향후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77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