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알카리수 '에이수(A水)'가 이름값을 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한중일 아시아 기능수 학술대회가 주최한 '한국의 좋은물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한국알카리에이수(회장 이규철)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알카리 에이수(eisu)는 지하 300m 천연광석의 암반수를 이용하여 자연의 원리 그대로 제조해 인위적으로 미네랄을 첨가한 일반 알카리수와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알카리 에이수(A水)는 몸의 산성화예방뿐만 아닌 미네랄 성분 함유로 신체의 유해한 독을 해독하고, 피부미용ㆍ변비ㆍ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알카리 에이수(A水)는 최근 문제가 된 오염된 페트병 등의 문제 역시 모든 제조과정이 알카리 에이수(A水) 본사에서 직접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돼 유통과정에서 불순물이 삽입될 우려가 전혀 없다.




이런 이유로 미국 FDA 승인(2009년 10월), 대한체육회 레슬링 국가대표공식 지정음료 선정(2010년 1월), 한국프로골퍼협회 공식지정음료(2010년 7월)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국내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알카리 에이수(A水)는 일본 원전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세슘, 요오드 등 방사능 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강점으로 대거 일본에 수출되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아시아 기능수 학술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기능수학회와 한국 물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학술대회로 150여명의 물 전문 학자들이 모여 한국의 좋은 물을 선정했다.

지난 4월 19일 학회 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 온천수 가운데 최고의 물맛을 자랑하는 강천산온천수(순창군), 대표적인 기능수인 프리미엄 알카리 에이수 A水(EISU, 한국알카리수주식회사), 그리고 음이온 발생 공기정화가습기 에어와셔(LG)가 선정됐다.

한국 물학회가 뽑은 최고의 알카리 에이수(A水)는 최근 득남한 톱스타 부부가 선택한 물로도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폭증하는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