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은 이태일 NHN 스포츠서비스실장을 야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신임대표는 야구전문지,일간지 체육부 기자 출신으로 20여년 동안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일해왔다.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한국 스포츠산업 경영학회,스포츠산업 진흥포럼 등에도 참여했다.

향후 엔씨소프트 야구단 경영은 본사(엔씨소프트) 임원이 아닌 야구단이 직접 챙기게 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