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9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에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한 척을 6906억원에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7월15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