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1+1' 이벤트로 '골든위크' 특수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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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가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한국판 '골든위크'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강강술래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7개 매장의 매출 및 방문고객 수가 전년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연휴로 주머니가 가벼워졌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벤트들이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매출 증가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강강술래 청담점은 이달 20일까지 왕양념갈비와 양념구이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를 벌이고 있다.
또 오피스 상권의 특성을 살려 여성 3인 이상 구이메뉴 주문시 와인을 주는 여성우대 마케팅과 심야 쇼핑족을 위한 해장탕을 선보이고 있다.
주거지 상권에 위치한 상계점과 신림점, 시흥점에서는 야외로 나가는 고객을 위해 테이크아웃 포장메뉴 '1+1'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강술래 신림점과 시흥점은 오는 15일까지 왕양념갈비·양념구이·한우불고기, 양념구이·돼지양념구이 포장메뉴에 대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역삼과 서초, 여의도점도 오는 23일부터 왕양념갈비·양념구이 '1+1' 이벤트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