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은 9일 동일방직 주식 8만6853주(지분 3.93%)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 중인 동일방직 주식이 8만1547주(3.68%)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 측은 "공시한 보유 주식은 일임계약분인 4만5168주(2.04%)를 포함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