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의 모기업인 TAS는 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이수영 감사를 선임했다.

TAS는 LIG건설을 소유하고 있는 자본금 1억1000만원짜리 회사다. 이 회사의 대주주는 구본상 부회장과 구본엽,구창모,구영모 씨 등으로 이들 4명이 14.31%씩 총 57.24%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