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는 9일 파마브릿지와 체결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금성테크 측은 "계약상대방이 제품 판매처 미확보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불가함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며 "이에 계약서상 명시된 매출보장 조항을 근거로 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