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9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별관 5층에서 열린 소말리아 해적사건 재판 관련 증인신문을 마친 뒤 휠체어를 타고 병실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