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베타서비스 임박?…"법으로 막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가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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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 직행 특급열차 '디아블로3' 베타 서비스 출시 소식에 게이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블리자드 최대 팬사이트인 '블리즈플래닛'(Blizzplanet)이 9일자 보도로 "디아블로3 베타 테스트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베타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디아블로3의 개발팀 관계자가 미국 뉴욕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디아블로3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히면서 출시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 한층 더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디아블로3 베타 서비스 출시에 대해 게이머들은 "기다림은 길었다. 5년 후에나 봅시다" "법으로 막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 "백수지만 행복한 시간들이 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