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는 11일 SK C&C와 166억7000만원 규모의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NFC) 유심(USIM) 등의 대량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솔라시아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9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3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