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강이 4월부터 내린 폭우로 한때 수위가 14.6m까지 높아지는 등 역대 최고 수위(14.8m)에 육박했다. 11일 멤피스시 머드아일랜드의 집들이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멤피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