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11일 열린 춘기 석전대제에서 성균관대 무용과 학생들이 문무를 추고 있다. 석전대제는 공자 등 유교의 선현들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봄과 가을 두 차례 거행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