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염정아가 '1박2일'에 이어 '무릎팍도사'에 출연, 예능나들이에 나선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염정아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로 했다.

염정아는 오는 18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방송에서 밝히지 못한 인생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그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편'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방한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김인숙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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