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마트폰에 인기게임 '앵그리 버드' 사전탑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대표 구본준)는 6월 이후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 버드' 최신버전을 사전 탑재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앵그리 버드 개발업체인 로비오 모바일,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사전 탑재하게 됐다"면서 "새롭게 나오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앵그리 버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LG전자 글로벌 앱스토어인 'LG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앵그리 버드는 알을 도둑맞은 성난 새들이 알을 훔쳐간 돼지들을 향해 돌진, 격파한다는 단순한 내용의 게임으로 앵그리 버드 시즌, 앵그리 버드 리오 등의 후속 시리즈가 개발됐다.
이 시리즈들은 간단한 조작, 흥미로운 내용 등으로 누적 다운로드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최신 버전인 앵그리 버드 리오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를 배경으로 마카우 앵무새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LG전자 관계자는 "앵그리 버드 개발업체인 로비오 모바일,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사전 탑재하게 됐다"면서 "새롭게 나오는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앵그리 버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LG전자 글로벌 앱스토어인 'LG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앵그리 버드는 알을 도둑맞은 성난 새들이 알을 훔쳐간 돼지들을 향해 돌진, 격파한다는 단순한 내용의 게임으로 앵그리 버드 시즌, 앵그리 버드 리오 등의 후속 시리즈가 개발됐다.
이 시리즈들은 간단한 조작, 흥미로운 내용 등으로 누적 다운로드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최신 버전인 앵그리 버드 리오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를 배경으로 마카우 앵무새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