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증시 조정에 이틀째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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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가 조정에 들어가면서 국내와 해외 주식형 펀드로 저가매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374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세가 지속됐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2일 2228.96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연일 약세를 기록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조정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1359억원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사흘 연속 유입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날 595억원이 순유입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14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3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로도 1조2750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374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세가 지속됐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2일 2228.96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연일 약세를 기록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조정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1359억원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사흘 연속 유입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날 595억원이 순유입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14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3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로도 1조2750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