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엔스퍼트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추락한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스퍼트는 지난 9일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150억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를 일반공모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