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우영무 전 한화증권 서치센터장을 새로운 리서치센터장(상무)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우 리서치센터장은 서강대 경영학과와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대우증권과 CLSA코리아증권, JP모간증권, 메디코프를 거쳐 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다.

우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본적 분석에 충실하겠다"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보다는 시장을 이끌어가는 HMC투자증권만의 색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