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이 운영하는 쇼핑몰 ‘디토’가 가정의 달을 맞아 ‘1박2일 가족 캠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온 가족이 뛰고 놀고 웃는 1박2일을 보낼 수 있도록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경연대회, 신나는 가족 운동회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텐트와 캠핑 필수장비, 그리고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디토에서 모두 준비하므로 캠핑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체험할 상품을 고객이직접 제안하고 참여했다. 디토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디토클럽’이란 고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고객에게 쇼핑테마 및 상품을 제안 받았다.

오는 18일까지 디토 홈페이지에서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총 8 가족을 선정해 28~29일 양일에 걸쳐 캠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가족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버팔로 텐트 세트’를 선물로 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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