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영화학, 깜짝 실적 기대감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영화학이 깜짝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삼영화학은 전날보다 315원(7.16%) 오른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화학의 강세는 상반기에 깜짝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태양광 인버터,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신규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75.5% 급증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주력제품인 캐파시터 필름의 가격을 지난달 7% 인상한 반면 원재료인 PP수지의 톤당 가격은 2500달러 수준에 고정돼 마진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삼영화학은 전날보다 315원(7.16%) 오른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화학의 강세는 상반기에 깜짝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태양광 인버터,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신규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75.5% 급증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주력제품인 캐파시터 필름의 가격을 지난달 7% 인상한 반면 원재료인 PP수지의 톤당 가격은 2500달러 수준에 고정돼 마진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