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6기 여자 1호가 여섯 남자의 선택을 받아 이목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기가 새로 시작됐다.
탤런트 한지우를 닮은 여자1호는 29세로 대구에서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생의 신청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여자 1호는 첫인상 만으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남자 6호를 선택했다.
여자 1호는 처음 애정촌에 등장하자마자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으며 자기소개에서도 남성들의 호감을 받았다.
다음날 첫 선택에서는 4명의 여자 중 여자 1호에 남자가 여섯명이 몰리는 현상이 빚어지며 앞으로 여자 1호를 둘러싼 치열한 전쟁이 예고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