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 강세…中 물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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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중국 물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12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코오롱은 전날보다 950원(3.44%)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의 자회사인 EFMC(환경시설관리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장쑤성 쓰양현에서 중국 상수도 공급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법인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코오롱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중국 심천수도공사 등과 중국 내 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오롱은 작년 12월 쓰양현 정부로부터 하루 10만㎥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인수했으며, 앞으로 29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코오롱은 전날보다 950원(3.44%)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의 자회사인 EFMC(환경시설관리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장쑤성 쓰양현에서 중국 상수도 공급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법인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코오롱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중국 심천수도공사 등과 중국 내 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오롱은 작년 12월 쓰양현 정부로부터 하루 10만㎥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인수했으며, 앞으로 29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