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과즙탄산음료 '오유 프릇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사과맛 340ml 캔이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F&B유통마케팅 팀장은 "사과향이 아닌 진짜 사과과즙 10%를 함유했다"면서 "보존료와 합성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탄산음료의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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