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12일 관계사인 영우네트웍스에 18억5400만원 규모의 중계기 및 기타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비들은 일본 통신회사인 KDDI 등에 납품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영우통신의 매출액 대비 5.13%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