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유진, 트위터로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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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신부가 되는 유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은 12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종일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감사해요. 예쁘게 살게요"라며 지인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진은 11일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배우 기태영과 결혼할 예정임을 깜짝 발표했다. 기태영도 팬들에게 유진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를 계기로 사랑을 키워 이번에 결실을 맺게됐다.
결혼식은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경건한 예배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